한국 여자 축구의 첫 아시아 정상 가능성이 높아졌다. 전반전 최유리의 선제골과 지소연의 페널티킥골로 중국을 두 골 차로 앞서 있다.
콜린 벨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은 26일(이하 한국시간) 인도 파틸 스타디움에서 열린 중국과의 2022 AFC 여자 아시안컵 결승전을 치르고 있다. 전반전은 한국이 2-0으로 리드했다.
전반 1분도 지나기 전에 위기가 있었다. 중국의 속공이 첫 슈팅과 첫 코너킥을 만들었다. 전반 9분 중국의 속공에서 나온 왕 슈앙의 땅볼 슈팅은 김정미 골키퍼가 편하게 처리했다.
한국 여자 축구 에이스 지소연. 사진=KFA 제공 한국이 경기 초반 상대 공세를 극복한 후 경기 흐름은 팽팽하게 흘렀다. 전반 27분 한국의 선제골로 균형을 무너뜨렸다. 이금민이 수비 뒤로 전진하며 크로스 기회를 잡아 문전으로 볼을 배달했고 최유리가 골문 쪽으로 파고들며 찬스를 마무리했다.
한국 흐름이었다. 전반 44분 박스 안에서 야오링웨이의 팔에 볼이 닿으면서 VAR 판독이 진행됐다. 결국 페널티킥이 선언됐다. 지소연이 키커로 나섰고 추가골을 터트리며 두 골차로 앞선채 전반이 끝났다.
[안준철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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