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서 남자쇼트트랙 500m 예선 실격패 [베이징올림픽]

이준서(22)가 2022 베이징동계올림픽 남자쇼트트랙 500m 준준결선에 진출하지 못했다.

11일 이준서는 베이징올림픽 500m 예선에서 페널티를 받아 탈락했다. 레이스 초반 추월 과정에서 반칙을 범했다는 심판의 지적을 받았다.

500m는 이준서가 2018 주니어 월드챔피언십 금메달을 획득한 종목이다. 성인 대회에서도 2019-20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월드컵 시리즈 랭킹 2위까지 올랐다.

이준서가 2022 베이징동계올림픽 남자쇼트트랙 1000m 준준결선을 1위로 마친 후 뭔가 만족스럽지 않은 표정을 짓고 있다. 사진=AFPBBNews=News1
이준서는 베이징올림픽 500m를 통해 4년 만에 세계대회 우승과 시니어 국가대표로는 개인 첫 금메달을 노렸으나 실격당하면서 준준결선 무대도 밟지 못하고 말았다. 이번 대회 이준서는 1500m 5위, 1000m 9위, 혼성계주 9위를 기록했다. 11·16일 남자 계주로 베이징올림픽 쇼트트랙 일정을 마무리한다.

[박찬형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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