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 유망주 랭킹 1-2위 포함 15명 마이너행

토론토 블루제이스가 캠프 인원을 줄였다.

블루제이스 구단은 28일 15명의 선수를 마이너리그 캠프로 보낸다고 발표했다. 이번 이동으로 캠프 인원은 47명으로 줄었다.

40인 명단에서는 헤이겐 대너, 보우덴 프랜시스, 토마스 해치, 레오나르도 히메네즈, 앤소니 케이, 오토 로페즈, 가브리엘 모레노, 조시 팔라시오스가 내려갔다.

토론토 유망주 랭킹 2위 마르티네스는 이번 시범경기 좋은 성적을 거뒀다. 사진=ⓒAFPBBNews = News1
가장 눈에 띄는 선수는 포수 모레노. 'MLB.com' 선정 구단 유망주 랭킹 1위에 올라 있는 선수다. 지난 시즌 더블A 트리플A 등에서 37경기 출전, 타율 0.367 출루율 0.434 장타율 0.626 기록했었다. 베네수엘라 출신인 그는 이번 시즌 비자 문제로 캠프 합류가 지연되면서 제대로된 시즌 준비를 하지 못했다. 비록 시작은 마이너리그에서 하지만, 이번 시즌 빅리그 데뷔가 유력한 유망주다.



초청선수중에는 크리스 벡, 맥스 카스티요, 아드리안 에르난데스, 케이시 로렌스, 오렐비스 마르티네스, 피츠 스태들러, 차베스 영이 내려갔다.

MLB.com 구단 유망주 랭킹 2위, 리그 전체 유망주 랭킹 38위에 오른 마르티네스는 이번 스프링캠프에서 8경기 출전, 13타수 4안타 2홈런 4타점으로 맹활약하며 자신의 존재감을 드러냈다.

빅리그 데뷔까지는 조금 더 시간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지난 시즌 하위 싱글A와 상위 싱글A 98경기에서 타율 0.261 출루율 0.345 장타율 0.549 28홈런 87타점 기록했다.

[더니든(미국) = 김재호 MK스포츠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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