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로이어’ 신성록, 이주빈 향한 치명적인 눈빛

‘닥터로이어’ 신성록의 치명적인 도발이 시작된다.

지난 10일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닥터로이어’3회에서는 많은 시청자들이 애타게 기다리던 키 플레이어 제이든 리(신성록 분)가 첫 등장했다.

의사가 아님에도 비행기에서 위급 상황에 처한 환자를 살려낸 제이든 리는 독특한 캐릭터만큼이나 위험하고 의미심장한 분위기를 유발하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강탈했다.

‘닥터로이어’ 신성록의 치명적인 도발이 시작된다.사진=셀트리온엔터테인먼트, 몽작소
특히 제이든 리를 중심으로 반석 병원장 구진기(이경영 분), 반석 R&D센터장 임유나(이주빈 분), 구진기의 아들이자 반석원 원장 구현성(이동하 분)의 미묘한 관계성이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임유나와 구현성이 전략적으로 연인과 유사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상황에서 제이든 리가 임유나의 마음을 조금씩 흔든 것. 제이든 리의 목적은 무엇인지, 이것이 이후 제이든 리와 한이한(소지섭 분)의 관계 및 한이한의 복수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이목이 집중된다.

이런 가운데 11일 ‘닥터로이어’ 제작진이 4회 본방송을 앞두고 3회보다 더욱 과감하게 임유나에게 다가서는 제이든 리의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 속 제이든 리와 임유나는 마주 앉아 술잔을 기울이고 있다. 앞서 구진기, 구현성과 함께 만났던 제이든 리와 임유나. 직접적인 연결고리가 없는 두 사람이 이렇게 단둘이 마주하게 된 이유는 무엇일까. 단둘이 무슨 대화를 나누는 것일까.

이와 함께 제이든 리가 풍기는 아슬아슬하고 치명적인 아우라가 눈길을 끈다. 언뜻 나른해 보이는 표정은 좀처럼 속내를 알 수 없는 의문투성이 인물 제이든 리의 캐릭터를 명확히 보여준다. 임유나를 지그시 응시하는 눈빛은 마치 사냥감을 노리는 맹수의 느낌이다. 찰나를 포착한 스틸임에도 대체 불가 존재감의 대명사 배우 신성록의 저력이 고스란히 느껴진다.

이와 관련 ‘닥터로이어’ 제작진은 “오늘(11일) 방송되는 4회에서는 제이든 리의 위험한 도발이 시작된다. 그 첫 번째 타깃이 임유나이다.

이들의 만남은 이후 극 전개에 중요한 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신성록과 이주빈은 과감하고 도발적인 분위기를 완벽하게 표현해냈다. 욕망으로 똘똘 뭉친 두 사람의 이야기에, 두 배우의 열연에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신성록의 치명적인 도발이 시작되는 MBC 금토드라마 ‘닥터로이어’ 4회는 11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된다.

[진주희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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