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일 슈와버, 홈런더비 참가 선언

필라델피아 필리스 외야수 카일 슈와버가 홈런더비 참가를 결정했다.

슈와버는 13일(한국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홈런더비 참가를 발표했다.

지난 2018년에 이은 두 번째 홈런더비 참가다. 당시 시카고 컵스 소속이었던 슈와버는 알렉스 브레그먼(휴스턴) 리스 호스킨스(필라델피아)를 꺾고 결승에 올랐으나 브라이스 하퍼(당시 워싱턴)에게 졌다. 3라운드 걸쳐 총 55개의 홈런을 때렸다.

카일 슈와버가 홈런더비에 나선다. 사진= MK스포츠 DB
슈와버는 이번 시즌 85경기에서 타율 0.219 출루율 0.332 장타율 0.524 28홈런 57타점 기록중이다. 28홈런은 내셔널리그 홈런 1위 기록이다. 지금까지 홈런더비 참가가 알려진 선수들은 피트 알론소(메츠) 로널드 아쿠냐 주니어(애틀란타) 알버트 푸홀스(세인트루이스) 후안 소토(워싱턴) 슈와버까지 총 다섯 명이다. 앞으로 세 명이 더 선발될 예정이다.



홈런더비는 현지시간으로 7월 18일 오후 5시(한국시간 19일 오전 9시)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다.

[알링턴(미국) =김재호 MK스포츠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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