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 어슬레틱' 등 현지 언론은 2일(한국시간) 양키스가 시카고 컵스로부터 우완 불펜 스캇 에프로스(29)를 영입한다고 전했다.
우완 사이드암인 에프로스는 2015년 드래프트에서 15라운드에 컵스에 지명된 선수다. 2021년 메이저리그에 데뷔, 2년간 61경기 등판하며 평균자책점 2.91의 성적 기록했다.
양키스가 에프로스를 영입한다. 사진=ⓒAFPBBNews = News1
이번 시즌은 47경기에서 44이닝 소화하며 평균자책점 2.66, WHIP 1.068, 9이닝당 피홈런 0.4개 볼넷 2.3개 탈삼진 10.2개 기록했다. 16차례 세이브 상황에서 16홀드 1세이브 기록했다. 아직 연봉 조정 자격도 얻지 못한 선수다. 양키스는 최대 2027년까지 그에 대한 보유권을 행사할 수 있다.
그를 얻는 대가로 우완 헤이든 웨스네키(25)를 내줬다. 2019년 드래프트 6라운드 지명 선수로 이번 시즌 트리플A에서 19경기 등판, 89 2/3이닝 소화하며 평균자책점 3.51, WHIP 1.149, 9이닝당 0.9피홈런 2.8볼넷 8.3탈삼진 기록했다.
MLB.com 선정 양키스 유망주 랭킹 7위에 올라 있던 선수다. 장기간 활용 가능한 젊은 투수를 얻은만큼 적지않은 대가를 치른 모습이다. 결과적으로 현재, 혹은 가까운 미래 도움을 줄 투수 자원을 맞바꾼 트레이드라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