前빅리거 디트릭, 약물 복용 적발로 징계

메이저리그에서 8시즌동안 746경기 출전한 유틸리티 선수 데릭 디트릭(33)이 징계를 받았다.

메이저리그 사무국은 6일(한국시간) 디트릭을 비롯한 다섯 명의 마이너리그 선수를 마이너리그 약물 방지 및 치료 프로그램 위반을 이유로 징계한다고 발표했다.

마이애미(2013-18) 신시내티(2019) 텍사스(2020)에서 통산 타유 0.245 출루율 0.335 장타율 0.428을 기록했던 디트릭은 최근 2년은 워싱턴 내셔널스, 뉴욕 양키스 소속으로 마이너리그에 머물고 있다.

디트릭은 이번 시즌 양키스 산하 트리플A에서 뛰고 있다. 사진=ⓒAFPBBNews = News1
이번 시즌은 더블A와 트리플A에서 59경기 출전해 타율 0.259 출루율 0.347 장타율 0.503 9홈런 38타점 기록중이었다. 1, 4-디메틸펜틸라민(DMPA)이라는 이름의 흥분제 복용이 적발돼 50경기 정지 징계를 받았다. 이밖에 토론토 블루제이스 도미니카 여름리그팀에 소속된 투수 이반 곤잘레스는 스타노졸롤 복용이 적발돼 60경기 정지 징계를 받았다. 뉴욕 메츠 산하 플로리다 컴플렉스리그 소속 외야수 카렐 파즈역시 같은 약물 복용이 적발돼 같은 징계에 처해졌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산하 애리조나 컴플렉스리그 소속 투수 카노아 파간은 암페타민 복용이 적발돼 50경기 정지 징계를 받았고 디트로이트 타이거즈 도미니카 여름리그 소속 투수 엘빈 발레리오는 스타노졸롤과 GW501516 복용이 적발돼 60경기 정지 징계를 받았다.

[알링턴(미국) =김재호 MK스포츠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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