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된 악재에 女농구대표팀 휘청, 이번에는 이해란까지 이탈

한국 여자농구 대표팀이 계속되는 악재에 휘청이고 있다.

대한민국농구협회는 8일 “한국 여자농구 대표팀 이해란이 발 부상 악화로 인해 훈련 대상자에서 제외됐다”고 밝혔다.

이해란(19)은 2021-2022 WKBL 신입선수 선발회 전체 1순위 주인공으로 과거 육상부 출신인 만큼 빠른 스피드, 그리고 뛰어난 운동능력을 자랑하는 한국 여자농구의 미래다.

이해란이 발 부상 악화로 인해 8일 대표팀에서 제외됐다. 사진=대한민국농구협회 제공
지난 2월 세르비아 베오그라드에서 열린 2022 국제농구연맹(FIBA) 호주여자농구월드컵 최종예선에선 대표팀 유니폼을 입고 데뷔 경기를 치르기도 했다. 정선민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이미 박지수와 배혜윤 등 핵심 빅맨들을 잃었다. 김태연과 김소담을 대체 선발했으나 이해란마저 부상 이탈하며 높이가 크게 낮아졌다.



추가 대체 선발은 없다. 협회는 “15인으로 훈련 및 라트비아와의 평가전을 준비하기로 결정했다”고 이야기했다.

한편 대표팀은 오는 19, 20일 청주체육관에서 라트비아와 2차례 평가전을 갖는다.

[민준구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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