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라이온즈 피렐라는 28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리고 있는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경기에 3번타자 겸 좌익수로 선발 출전했다.
첫 타석 뜬공으로 물러났던 피렐라는 2번째 타석에서 일을 냈다. 팀이 0-3으로 뒤지던 3회말 2사 주자 1, 3루 상황에서 타석에 섰다. 그는 호투를 이어가던 김민우의 119km 커브를 그대로 쳐 동점 스리런으로 만들었다.
피렐라가 시즌 150번째 안타를 홈런으로 장식했다. 사진=김영구 기자
시즌 22호 홈런, 또 시즌 150번째 안타를 홈런으로 장식했다. 피렐라는 이 홈런으로 김현수(LG)와 함께 홈런 공동 2위에 이름을 올렸다. 호투를 펼치던 김민우는 좌절하며 아쉬움을 보였다. 삼성은 피렐라의 홈런 덕분에 3-3 동점을 만들었다. 현재 경기는 4회초가 진행 중이다. 삼성 선발 데이비드 뷰캐넌은 36일 만에 1군 복귀전을 치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