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는 5일 경희대 국제캠퍼스 선승관에서 열린 2022 KUSF 대학농구 U-리그 경희대와의 4강 플레이오프 경기에서 91-74로 승리, 대학리그 첫 결승 진출에 성공했다.
건국대는 프레디가 22점 28리바운드 1어시스트 2스틸 2블록슛을 기록하며 경희대 골밑을 지배했다. 최승빈 역시 20점 7리바운드 3어시스트 1스틸로 승리를 도왔다.
건국대 프레디가 5일 경희대와의 4강 플레이오프 맞대결에서 20-20을 기록하며 첫 결승을 이끌었다. 사진=대학농구연맹 제공
백지웅(18점 4리바운드 1어시스트)과 조환희(8점 6리바운드 14어시스트 2스틸 1블록슛)의 지원 사격도 돋보였다. 경희대는 고찬혁이 30점 8리바운드, 박민채가 8점 1리바운드 11어시스트로 분전했지만 결승 진출을 이루지 못했다.
건국대는 1쿼터에 7점을 얻는데 그쳤으나 2쿼터에만 27점을 기록하는 등 전반을 34-25로 리드하며 주도권을 가져갔다. 후반에는 최승빈과 프레디의 골밑 공격이 위력을 발휘하며 단신 라인업으로 나선 경희대를 압도했다. 4쿼터 40점을 넣은 경희대이지만 건국대의 지키는 농구에 막히고 말았다.
건국대는 이로써 2010년 대학리그 출범 이래 처음으로 결승 진출을 이뤘다.
건국대 최승빈은 5일 경희대와의 4강 플레이오프 맞대결에서 프레디와 함께 펄펄 날며 결승 진출을 이끌었다. 사진=대학농구연맹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