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 복귀하나? ‘부상’ 네이마르, 훈련장 복귀해서 슈팅까지 ‘펄펄’

부상으로 이탈해 있었던 브라질의 네이마르(PSG)가 한국전을 앞두고 팀 훈련에 전격 복귀했다.

한국 축구 대표팀의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16강전 상대인 브라질의 대체 불가 슈퍼스타의 복귀가 임박한 모습이다. 브라질축구협회는 4일 오전(한국시간) 협회 홈페이지에 네이마르의 훈련 영상을 공개했다.

네이마르는 이날 카타르 도하의 알아라비 SC 스타디움에서 진행된 팀 훈련에 복귀해 밝은 표정으로 훈련을 소화하는 모습이었다.

브라질의 슈퍼스타 네이마르가 부상 이후 처음으로 훈련장에 모습을 드러냈다. 사진=ⓒAFPBBNews = News1

앞서 네이마르는 지난달 24일 세르비아와의 G조 조별리그 1차전에서 오른쪽 발목을 다쳐 이후 2차전, 3차전을 내리 결장했다. 그동안 계속 회복에 집중했을 정도로 부상이 경미하지 않았다.

이날 비공개로 진행된 팀훈련에 브라질협회는 네이마르의 훈련 모습만 39초로 편집해서 공개했는데, 영상 속 네이마르는 부상이 있었던 양발을 모두 사용해 강한 슈팅을 때리는 등 한결 회복된 몸 상태를 뽐냈다.

이외에도 네이마르는 패스 게임을 비롯한 팀훈련과 트레이닝 세션을 모두 소화했고, 화려한 개인기를 선보이며 골키퍼를 제치고 골을 넣는 등 날랜 평소 몸짓을 선보였다.

만약 네이마르가 한국전에 복귀한다면 단연 경계 1순위 선수다. 화려한 축구스타들이 즐비한 브라질이지만 네이마르는 그 가운데서도 가장 핵심이다. 전세계 최고의 축구선수 가운데 한 명이란 점에서 이제 네이마르의 복귀도 염두에 둬야 할 전망이다.

앞서 조별리그 1차전에서 부상을 당했던 네이마르는 이후 조별리그 2,3차전을 내리 결장했다. 하지만 공개된 영상 속에서 네이마르는 양발을 사용해 강력한 슈팅을 때리는 등 한층 호전된 모습이었다. 사진=ⓒAFPBBNews = News1

조별리그에서만 5명의 부상선수가 발생했던 브라질은 개개인의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 네이마르는 점차 부상을 털어내는 모습. 반면 공격수 가브리엘 제주스(아스널)와 측면 수비수 겸 미드필더 알렉스 텔리스(세비야)는 부상 아웃이 확정됐다.

브라질 언론 등에 따르면 네이마르와 함께 추가로 측면 수비수 알렉스 산드루(유벤투스)가 한국과의 16강전에 모습을 드러낼 수 있을 전망이다.

조별리그에서 기적을 연출한 한국은 오는 6일 오전 4시 도하 974 스타디움에서 브라질과 16강전을 치른다.

[김원익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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