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완 마이클 로렌젠(30)이 디트로이트로 향한다.
‘디 어슬레틱’ 등 현지 언론은 15일(한국시간) 로렌젠이 1년 850만 달러(약 110억 원)에 디트로이트 타이거즈와 계약에 합의했다고 전했다.
인센티브가 포함된 계약이다. 이를 다 받으면 1000만 달러까지 늘어난다.
로렌젠은 지난 8시즌동안 신시내티 레즈와 LA에인절스에서 313경기 등판, 31승 29패 평균자책점 4.10을 기록했다.
주로 불펜으로 뛰었지만, 지난 2022시즌은 에인절스에서 선발로만 18경기 등판, 97 2/3이닝 소화했다. WHIP 1.280, 9이닝당 1.0피홈런 4.1볼넷 7.8탈삼진 기록했다.
신시내티 시절에는 타자로도 뛰었다. 통산 321경기에서 147타석을 소화하며 타율 0.233 출루율 0.282 장타율 0.429 기록했다. 2019시즌 53타석을 소화하기도했다. 그 이후에는 3년간 2타석을 소화하는데 그쳤다. 2022년에는 투구에만 집중했다.
[댈러스(미국) =김재호 MK스포츠 특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