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스타 외야수 앤드류 베닌텐디(28)가 시카고 화이트삭스에서 뛴다.
‘뉴욕포스트’ 등 현지 언론은 17일(한국시간) 소식통을 인용, 베닌텐디가 화이트삭스와 5년 7500만 달러(약 982억 원) 계약에 합의했다고 전했다.
USA투데이는 베닌텐디의 이번 계약이 화이트삭스 구단 역사상 최고 금액 계약이라고 소개했다.
베닌텐디는 메이저리그에서 7시즌동안 745경기 출전해 타율 0.279 출루율 0.351 장타율 0.431 기록했다. 2020시즌 이후 줄곧 좌익수만 해오고 있다.
2021년 좌익수 위치에서 골드글러브를 수상했고 2022시즌 올스타에 뽑혔다. 보스턴 레드삭스에서 커리어를 시작, 두 번의 트레이드를 통해 캔자스시티 로열즈, 뉴욕 양키스로 옮겨다녔다.
2022시즌 캔자스시티와 양키스 두 팀에서 126경기 출전, 타율 0.304 출루율 0.373 장타율 0.399 기록했다. 9월초 손목 부상을 당하며 조기에 시즌을 마감했고 포스트시즌에도 나오지 못했다.
[알링턴(미국) =김재호 MK스포츠 특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