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토토 참가자 38% “창원LG, 원주DB에 우위”

2022-23 KBL DB-LG 대상 농구토토 매치 70회차 중간 집계 결과
LG, 전반전 리드 예상도 38.95%…22일 오후 6시 50분 발매 마감

국민체육진흥공단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 수탁사업자 스포츠토토코리아가 오는 22일 오후 7시부터 원주종합체육관에서 열리는 원주DB(홈)-창원LG(원정) 경기를 대상으로 농구토토 매치 70회차를 발매한다.

투표율 중간 집계 결과 농구토토 매치 70회차 참가자 37.90%가 원정팀 창원LG 우세를 예상했다. 10점 차 이내 박빙 승부는 31.44%, 홈팀 원주DB 승리는 30.66%다.

원주DB(왼쪽), 창원LG 프로농구단 로고

전반전 역시 창원LG의 리드가 높게 점쳐졌다. 창원LG 리드 예상은 38.95%로 항목 중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이어 원주DB 리드(35.70%), 5점 이내 박빙(25.35%) 순이었다. 최종 득점은 두 팀 모두 80 이상~90 미만이라는 예상이 15.28%로 1순위를 차지했다.

원주DB(리그 9위)와 창원LG(리그 공동 2위)가 이번 시즌 세 번째 대결을 펼친다. 첫 맞대결에서는 102-94로 원주DB가 승리했고, 뒤이어 펼쳐진 경기에서는 81-77로 창원LG가 웃었다.

리그 순위 격차만큼, 최근 행보도 희비가 엇갈린다. DB는 최근 10경기에서 3승 7패로 부진했다. 반대로 LG는 같은 기간 7승 3패이자 최근 3연승의 상승세다.

LG의 질주는 승과 패를 반복하던 리그 초반과 달리, 올 시즌 새롭게 합류한 선수인 단테 커닝햄이 큰 존재감을 나타내면서 팀에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 커닝햄은 국내 선수인 김준일과의 호흡도 뛰어나, 앞으로 더 많은 팀 승리를 견인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원주DB는 2라운드 동안 주축 선수들의 부상으로 힘든 시기를 견뎌야 했다. 전력이 낮아진 DB는 부진한 성적, 순위 추락이라는 결과로 나타났다. ‘에이스’ 두경민과 김종규, 최승욱 등 좋은 국내 선수들을 보유한 DB이지만, 아직도 경기력은 들쭉날쭉하다.

지난 맞대결은 4점 차밖에 나지 않은 두 팀이지만, 최근 경기력을 비추어 볼 때 토토팬들의 의견과 같이 창원LG가 근소하게 우위를 차지할 가능성이 큰 경기다.

이번 농구토토 매치 70회차는 22일 오후 6시 50분 발매가 마감되며, 경기가 모두 종료된 후에 적중 결과가 공식 발표된다.

[강대호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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