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다저스가 유격수를 찾았다.
‘디 어슬레틱’ ‘뉴욕포스트’ ‘USA투데이’ 등 현지 언론은 12일(한국시간) 다저스가 마이애미 말린스와 트레이드를 통해 미겔 로하스(34)를 영입한다고 전했다.
로하스는 2014년 다저스에서 빅리그에 데뷔했고 같은 해 12월 마이애미로 트레이드됐다. 이후 마이애미에서 주전 유격수로 성장했다. 통산 955경기에서 타율 0.260 출루율 0.314 장타율 0.358 기록했다.
지난 시즌에는 140경기 출전, 타율 0.236 출루율 0.283 장타율 0.323 6홈런 36타점 기록했다. 2023시즌은 2년 1000만 달러 계약의 마지막 해다.
로하스는 트레이 터너가 떠나면서 생긴 유격수 빈자리를 채울 예정이다. 다저스가 이번 오프시즌 애타게 찾고 있던 포지션이다.
다저스는 로하스를 받는 조건으로 내야수 제이콥 아마야(25)를 내준다. 2017년 드래프트 11라운드 지명 선수로 지난 시즌 더블A와 트리플A에서 133경기 출전, 타율 0.261 출루율 0.369 장타율 0.427 17홈런 71타점 기록했다.
[김재호 MK스포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