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렌드지, 4개월 만의 초고속 컴백…15일 ‘NEW DAYZ’ 발매

그룹 트렌드지(TRENDZ)가 4개월 만에 초고속 컴백한다.

트렌드지(하빛, 리온, 윤우, 한국, 라엘, 은일, 예찬)는 오는 15일 오후 6시 두 번째 싱글 ‘BLUE SET CHAPTER. NEW DAYZ’로 컴백, 글로벌 팬들을 더 밝고 희망찬 세계로 초대한다.

이번 컴백 앨범 ‘NEW DAYZ’는 데뷔 때부터 이어온 ‘BLUE SET’ 챕터의 마지막을 그린다.

트렌드지(TRENDZ)가 4개월 만에 초고속 컴백한다. 사진 =글로벌에이치미디어

특히 ‘BLUE SET’ 챕터는 한 소년이 환상 속에 빠진 자신을 구원했던 소년들을 찾아 함께 미래로 나아간다는 이야기를 담고 있는 가운데, 이번 ‘NEW DAYZ’는 홀로 현실 세계로 돌아온 소년의 “너희가 나에게 행복을 주었듯 이번엔 내가 너희를 구하러 갈게”라는 다짐이 담겼다.

또한 트렌드지 공식 SNS 채널을 통해 공개된 컴백 예고 영상에서 역시 “끝나지 않은 약속 지킬게. 모든 걸 돌려놓을 때 까지”라는 약속이 담겨있는 만큼, 트렌드지가 ‘NEW DAYZ’를 통해 대중들에게 어떤 긍정적인 메시지를 전달하고 곁을 지켜주는 든든한 그룹으로 자리 잡을지 기대가 모인다.

특히 그동안 거침없는 성장세로 두터운 글로벌 팬덤 확보에 성공한 트렌드지는 앞서 전작을 함께했던 프로듀서 LEEZ(리즈)와 다시 한 번 손잡고 역대급 앨범을 선보이는 것은 물론, 전작에서 커리어 하이를 달성했던 트렌드지가 이번에는 더욱 확장된 음악적 스펙트럼으로 또 한 번 자체 기록을 깨부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는 상황이다.

현재 국내를 막론하고 일본, 영국, 미국 등 해외 각지에서 콘서트 투어와 페스티벌 등 섭외 요청까지 쇄도하고 있는 가운데, 트렌드지는 신보 ‘NEW DAYZ’를 통해 K-POP의 위상을 드높이고 ‘글로벌 루키’로서 영향력을 확장할 예정이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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