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 떠났던 드완 에르난데스, 중국서 뛰고 있다…CBA 최하위 닝보서 2G 소화

원주 DB를 떠났던 드완 에르난데스. 그는 지금 중국에서 뛰고 있다.

에르난데스는 2022-23 SKT 에이닷 프로농구 DB의 메인 외국선수로 영입됐다. 득점력만큼은 최상위권이라는 평가 속에서 DB의 봄 농구를 이끌 것으로 기대받기도 했다.

그러나 에르난데스는 29경기 출전, 평균 20분 37초 동안 14.6점 6.4리바운드 1.2어시스트를 기록했다. 대체되기 전 DB의 연승 행진을 이끌기는 했으나 결국 말콤 토마스로 교체됐다.

DB를 떠났던 에르난데스. 그는 지금 중국에서 뛰고 있다. 사진=KBL 제공

FA가 된 에르난데스는 지난 2월 CBA(중국프로농구) 소속 닝보 로케츠와 계약했다. 2022-23시즌 2승 29패로 꼴찌인 닝보. 에르난데스에게는 또 다른 커리어의 시작을 알리는 팀이 됐다.

에르난데스는 지난 3일 랴오닝전에서 닝보 소속으로 데뷔 경기를 치렀다. 16분여 동안 5점 5리바운드 1스틸 3블록슛을 기록했다. 5일 푸젠전에선 18분여 동안 11점 4리바운드 1어시스트 2스틸 2블록슛으로 첫 두 자릿수 득점을 올렸다.

[민준구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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