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떠나 LG 온 65억 포수, 이적 후 첫 홈런 쐈다! 장필준 상대로 솔로포 ‘쾅’ [MK대구]

‘65억 포수’ 박동원이 이적 후 첫 홈런을 쐈다.

LG 트윈스 박동원은 16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리고 있는 2023 KBO리그 시범경기 삼성 라이온즈와 경기에 7번타자 겸 포수로 선발 출전했다.

박동원은 6회 시원한 대포를 가동했다. 6회 2아웃 주자가 없는 상황에서 장필준의 140km 커터를 공략해 좌측 담장을 넘기는 홈런을 기록했다.

박동원이 LG 이적 후 첫 홈런을 쐈다. 사진=LG 트윈스 제공

지난 시즌 종료 후 4년 총액 65억을 받는 조건으로 KIA 타이거즈를 떠나 LG로 온 박동원의 이적 후 첫 홈런이었다. 박동원은 앞선 세 경기에서 5타수 1안타에 머물고 있었다.

비록 시범경기지만, 정규 시즌을 준비하는 과정에 있어 손맛을 본 건 고무적인 일. 장타력을 갖춘 박동원의 손이 점점 뜨거워지고 있다.

한편, 경기는 LG가 2-0으로 앞선 가운데 6회말이 진행 중이다.

[대구=이정원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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