벚꽃의 왕국에 무슨 일이? 킹덤, ‘혼’ MV 티저 공개

그룹 킹덤(KINGDOM)이 신곡 ‘혼(魂; Dystopia)’의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했다.

킹덤(훤, 자한, 단, 아서, 무진, 루이, 아이반)은 17일 자정 공식 SNS에 여섯 번째 미니 앨범 ‘History Of Kingdom : Part Ⅵ. MUJIN(히스토리 오브 킹덤 : 파트 6. 무진)’의 타이틀곡 ‘혼(魂; Dystopia)’의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게재했다.

두 손을 모은 채 도술을 부리는 듯한 무진의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으로 시작되는 영상은 오묘한 사운드의 전통 악기들의 하모니와 어우러져 눈과 귀를 동시에 사로잡는다.

그룹 킹덤(KINGDOM)이 신곡 ‘혼(魂; Dystopia)’의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했다. 사진=GF엔터테인먼트

부적을 주고받는 모습과 함께 아서, 루이, 아이반, 훤, 무진은 영력이 담긴 환한 빛이 손끝에서 발산되고, 단은 결연한 표정으로 칼을 땅에 꽂는다.

이어 멤버들은 붉은 배경 아래 짧지만 강렬한 ‘혼(魂; Dystopia)’의 역동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진한 여운을 자아냈다. 특히 결박되어 몸부림치는 무진의 모습으로 마지막 장면을 장식해 본편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혼(魂; Dystopia)’의 뮤직비디오는 평화롭던 벚꽃의 왕국에 어둠의 기운이 깃든 108귀가 들이닥치고, 디스토피아가 되어 버린 왕국을 구원하기 위해 ‘벚꽃의 왕국’의 왕인 무진과 여섯 왕들이 치열하게 맞서 싸우는 이야기를 담아낼 예정이다.

킹덤은 ‘7 왕국에서 온 7인의 왕’이라는 그룹 세계관 아래 멤버들의 서사를 순차적으로 앨범에 녹여왔다. 왕의 이름을 뜻하는 일곱 멤버 자체가 킹덤의 기본 세계관으로, 전 세계의 다양한 문화를 K팝화해 선보이겠다는 기획 의도가 담겼다.

총 8부작 8개의 앨범으로 구성된 ‘히스토리 오브 킹덤’은 진정한 왕으로 각성하려는 한 명의 왕과 그를 돕는 각기 다른 시간 선에서 온 여섯 왕의 대서사시를 담아낸다.

킹덤은 지난 미니 4집으로 ‘4세대 아이돌’ 최초로 미국 아마존 뮤직 차트 5개 부문 1위를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또 해당 앨범 타이틀곡 ‘승천’은 미국 빌보드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 6위를 차지하며 글로벌 K팝 팬들을 매료시켰다.

한편, 킹덤의 미니 6집 ‘History Of Kingdom : Part Ⅵ. MUJIN’은 오는 23일 오후 6시 전 세계 동시 발매된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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