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준우가 추격의 솔로포를 터뜨렸다.
롯데 자이언츠 전준우는 1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의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정규시즌 개막전에서 솔로 홈런을 기록했다.
전준우는 0-3으로 끌려가던 2회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두산 선발 라울 알칸타라를 상대로 추격의 솔로 홈런을 때려냈다.
전준우는 알칸타라의 153km 직구를 107.8m 담장 밖으로 날려버렸다. 타구 속도는 173.4km를 기록했다. 스코어는 1-3.
롯데는 1회 선발 투수 댄 스트레일리가 무너지며 순식간에 3점을 허용했다. 경기 분위기를 내준 상황에서 빠른 시간 내에 흐름을 바꾸는 전준우의 홈런이 나왔다.
한편 전준우의 솔로 홈런은 2023시즌 KBO리그 2호 홈런이다. 문학서 열리는 SSG 랜더스와 KIA 타이거즈의 맞대결에서 추신수가 선두 타자 홈런을 기록하며 1호 주인공이 됐다.
[잠실(서울)=민준구 MK스포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