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애런 폭스, 올해의 클러치 선수 초대 수상자 선정

새크라멘토 킹스 포인트가드 디애런 폭스가 2022-23시즌 올해의 클러치 선수에 선정됐다.

NBA 사무국은 19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폭스가 올해의 클러치 선수에 선정됐다고 발표했다.

올해의 클러치 선수는 이번 시즌 처음 제정된 상이다. 종료 5분전, 5점차 이내 상황을 뜻하는 클러치 상황에서 인상적인 경기력을 보인 선수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새크라멘토의 디애런 폭스가 올해의 클러치 선수에 선정됐다. 사진=ⓒAFPBBNews = News1

폭스는 100인의 취재 기자 및 해설가로 구성된 투표인단중 91명에게 1위표를 얻으며 2위 지미 버틀러(마이애미, 104점)를 여유 있게 따돌리고 수상자에 선정됐다.

첫 수상자의 영광을 안은 폭스는 제리 웨스트 트로피를 수여받을 예정이다.

폭스는 이번 시즌 클러치 상황에서 야투 성공률 52.9%, 자유투 성공률 86%를 기록하며 NBA에서 가장 많은 194득점을 기록했다.

그의 194득점은 이 부문 2위 더마 드로잔(시카고)보다 35득점이 더 많은 기록이다.

그의 활약에 힘입은 새크라멘토는 이번 시즌 플레이오프에 진출, 미국 프로스포츠 역사상 가장 긴 플레이오프 가뭄을 끝낼 수 있었다.

[샌디에이고(미국) =김재호 MK스포츠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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