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 밀란(이하 인테르)과 AC 밀란(이하 밀란)의 2차 대전이 곧 열린다.
인테르와 밀란은 17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밀라노 스타디오 주세페 메아차에서 열리는 2022-23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4강 2차전에 앞서 선발 라인업을 발표했다.
먼저 인테르는 골키퍼 안드레 오나나를 시작으로 마테오 다르미안-프란체스코 아체르비-알레산드로 바스토니-덴젤 둠프리스-페데리코 디마르코-니콜라 바렐라-하칸 찰하노글루-헨리크 미키타리안-에딘 제코-라우타로 마르티네스가 선발 출전한다.
밀란은 골키퍼 마이크 메냥을 시작으로 다비데 칼라브리아-말릭 티아우-피카요 토모리-테오 에르난데스-산드로 토날리-라데 크루니치-주니오르 메시아스-하파엘 레앙-올리비에 지루-브라힘 디아스가 선발 출전한다.
지난 1차전에선 제코와 미키타리안의 득점으로 인테르가 2-0 승리했다. 원정 다득점이 없는 만큼 인테르는 2실점 이상을 피하면 결승에 오를 수 있다. 반대로 밀란은 최소 2득점해야만 다음 기회를 노릴 수 있다. 에이스 레앙이 복귀한 만큼 기대감이 높다.
한편 인테르는 챔피언스리그 정상에 오른 2009-10시즌 이후 무려 13년 만에 결승을 노린다. 밀란은 2006-07시즌 이후 16년의 기다림을 끝내고자 한다.
[민준구 MK스포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