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소 6억, 최대 11억원 가치 지닌 보상 선수 없었다…SK·KGC·kt·KOGAS, 모두 보상금 200% 선택

최소 6억, 최대 11억원의 가치를 가진 보상 선수는 없었다.

2023 KBL FA 보상 지명권 행사를 할 수 있는 시간이 지났다.

서울 SK와 안양 KGC, 수원 kt, 대구 한국가스공사는 FA 선수의 이적에 대해 현금 보상을 선택했다.

결국 10억의 가치를 가진 보상 선수는 없었다. 사진=KBL 제공

SK는 최준용, KGC는 문성곤, kt는 양홍석, 한국가스공사는 정효근이 이번 FA 시장을 통해 각각 KCC, kt, LG, KGC로 이적했다.

최소 6억에서 최대 11억원까지 두둑한 현금을 선택한 구단들이다. 그만큼의 가치를 지닌 보상 선수들이 없었다는 것을 의미하며 더불어 재정적인 압박에 대한 해결책이기도 하다.

실제로 SK는 현금과 보상 선수에 대해 마지막까지 고민했다. 그리고 첫 선택지였던 현금 11억원을 받기로 결정했다.

KCC는 최준용의 2022-23시즌 보수 5억 5000만원의 200%인 11억원을 SK에, kt는 문성곤의 2022-23시즌 보수 5억원의 200%인 10억원을 KGC에, KGC는 정효근의 2022-23시즌 보수 3억원의 200%인 6억원을 한국가스공사에, LG는 양홍석의 2022-23시즌 보수 5억원의 200%인 10억원을 kt에 보상하게 된다.

[민준구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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