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 4타수 3삼진 침묵’ 오재일, 선발 제외…LG 문성주 스타팅→박해민 대기 [MK현장]

전날 무안타로 침묵한 오재일이 선발에서 빠진다.

박진만 감독이 지휘하는 삼성 라이온즈는 14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LG 트윈스와 시즌 8차전을 치른다. 삼성은 전날 선발 최채흥의 5.1이닝 무실점 호투에도 불구하고 타선이 터지지 않으면서 1-2로 패했다. 올 시즌 LG전 상대전적 1승 6패 열세를 보이고 있다.

삼성은 김지찬(2루수)-김현준(중견수)-호세 피렐라(좌익수)-강민호(포수)-김동엽(지명타자)-이재현(유격수)-김호재(1루수)-류승민(우익수)-김영웅(3루수) 순으로 나선다.

오재일이 선발에서 제외됐다. 사진=천정환 기자

전날과 비교하면 오재일이 선발에서 빠졌다. 오재일은 전날 4타수 무안타 3삼진으로 침묵했다. 11일 대구 롯데전서 홈런 두 방을 치며 살아나는듯했으나 다시 침묵하고 있다. 김재성도 빠졌다. 대신 김동엽과 김호재가 이름을 올렸다.

선발 투수는 데이비드 뷰캐넌이다. 뷰캐넌은 지난 2일 대구 한화전 이후 처음 등판한다. 원인 모를 손등 통증으로 인해 지난주 선발 로테이션을 한차례 걸렀다.

박진만 감독은 “뷰캐넌의 몸 상태는 괜찮다. 몸의 이상한 부분은 없는데, 100% 던지고 어떤 변화가 일어날지 모르겠다. 오늘 던지고 내일 상태를 다시 한번 체크하겠다”라고 이야기했다.

LG는 홍창기(중견수)-문성주(우익수)-김현수(지명타자)-오스틴 딘(1루수)-박동원(포수)-오지환(유격수)-문보경(3루수)-이재원(좌익수)-신민재(2루수) 순으로 선발 라인업을 꾸렸다. 전날과 비교해 박해민이 빠지고, 문성주가 들어왔다. 선발 투수는 이상영. 지난 12일 전역한 이상영은 전역 이틀 만에 선발로 나선다.

[잠실(서울)=이정원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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