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소유가 ‘워터밤’ 출연 욕심을 드러냈다.

26일 오후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가수 소유의 두 번째 미니앨범 ‘Summer Recipe’(써머 레시피)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

소유는 “이번 활동을 통해서 듣고 싶은 말이라기보다 어느 순간 발라드 이미지가 굉장히 세진 것 같더라”라며 아쉬워 했다.

그는 “이번에 워터밤 같은 행사에서 출연 제의가 많이 오지 않더라. 며칠 전에 놀이공원에서 한 행사를 했는데 너무 재밌더라”라며 웃었다.

이어 “내년에는 워터밤을 쓸어버리고 싶다. 준비가 되어 있다. 늦었지만 라인업에 넣고 싶다면 지금 당장 연락을 달라. 저는 준비가 되어 있다”라며 열정을 불태웠다.

그러면서 “신나는 페스티벌에 초대되면 좋을 것 같다. 기회가 된다면 코첼라도 너무 좋다”라고 덧붙였다.

소유는 이날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두 번째 미니앨범 ‘Summer Recipe’(써머 레시피)를 발매한다.

[청담동(서울)=손진아 MK스포츠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황정음, 이영돈과 정식 이혼…가압류 해제 예정
▶ 임성언 남편, 결혼 1주 만에 200억 사기 의혹
▶ 블랙 크롭탑 입은 김태리, 볼륨감에 시선 집중
▶ 키스오브라이프 벨, 과감히 노출한 섹시 글래머
▶ 허재 아들 허훈 허웅 프로농구 KCC 동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