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월드시리즈 정상에는 어떤 팀이 오를까? 포스트시즌 일정이 공개됐다.
메이저리그 사무국은 9일(이하 한국시간) 와일드카드 시리즈부터 월드시리즈까지 포스트시즌 일정을 공개했다.
포스트시즌의 첫 관문인 와일드카드 시리즈는 정규시즌 최종일로부터 이틀 뒤인 10월 4일 시작된다.
삼판양승으로 진행되는 와일드카드 시리즈는 상위 시드팀 홈구장에서 세 경기가 연달아 열린다. 10월 4일부터 6일까지 네 개의 시리즈가 동시에 진행된다.
여기서 승리한 팀들과 양 리그 지구 우승팀 중 승률 상위 2팀이 참가하는 디비전 시리즈는 10월 8일부터 15일까지 진행된다. 아메리칸리그는 1, 2차전 이후 하루 휴식 뒤 3, 4차전, 다시 하루 쉬고 5차전이 열리는 일정이며 내셔널리그는 3, 4차전을 연달아 치르는 것을 제외하면 모두 중간에 하루씩 휴식이 있다.
아메리칸리그 챔피언십시리즈는 10월 16일,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시리즈는 하루 뒤인 17일부터 7전 4선승제로 진행된다. 양 리그 모두 3차전과 6차전을 앞두고 휴식일을 갖는다.
대망의 월드시리즈는 10월 28일 시작된다. 7차전은 11월 5일로 예정됐다. 3차전과 6차전을 앞두고 하루씩 휴식일을 갖는다.
구체적인 경기 시간은 중계 일정에 따라 달라질 예정이다. 미국내에서는 와일드카드 시리즈의 경우 ESPN과 ABC, 아메리칸리그 디비전시리즈와 챔피언십시리즈는 FOX와 FS1,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와 챔피언십시리즈는 TBS가 중계한다. 월드시리즈는 FOX가 단독 중계 예정이다.
[클리블랜드(미국) =김재호 MK스포츠 특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