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물루키’ 김서현 선발 데뷔전 미뤄졌다…수원 한화-KT전 우천 취소, 잠실·인천도 추후 편성 [MK수원]

‘괴물루키’ 한화 이글스 김서현의 선발 데뷔전이 다음으로 미뤄졌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오후 3시 35분 “수원에서 열리는 한화와 KT의 경기가 우천 취소됐다”라고 알렸다.

현재 6호 태풍 카눈이 한국에 상륙했다. 점점 수도권 지방으로 올라올수록 비와 바람이 거세지고 있다. 하루 종일 수원 지역에 비예보가 있기에 이날 경기는 열릴 가능성이 사실상 제로에 가까워 보였다.

사진(수원)=이정원 기자
김서현의 선발 데뷔전이 연기됐다. 사진=천정환 기자

이날 경기는 김서현의 1군 선발 데뷔전으로 관심을 모았다. 서울고 졸업 후 전체 1순위로 한화 지명을 받은 김서현은 올 시즌 1군 18경기 1세이브 평균자책 5.60을 기록 중이다. 지난 6월 7일 두산 베어스전 등판을 끝으로 2군으로 내려가 선발 수업을 받았다.

퓨처스 팀에서 선발로 6경기에 나서며 선발 수업을 받은 김서현, 이날 1군 엔트리에 이름을 올려 선발 데뷔전을 치를 예정이었으나 6호 태풍 카눈의 영향으로 연기됐다.

양 팀의 경기는 추후 편성될 예정이다. 또한 잠실 삼성-두산전, 인천 NC-SSG전도 취소됐다.

태풍 영향권에서 살짝 벗어난 광주 LG-KIA전은 개최 가능성이 있다. 날씨의 영향을 받지 않는 고척 롯데-키움전은 정상 개최할 것으로 보인다.

[수원=이정원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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