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이후 오랜만에 승리 투수가 된 신민혁, 축하해” 강인권의 미소 [MK수원]

“4월 이후 오랜만에 승리 투수가 된 신민혁에게 축하인사를 전한다.”

강인권 감독이 지휘하는 NC 다이노스는 11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KT 위즈와 시즌 13차전서 7-3 승리를 챙기며 상대전 6연패 탈출과 함께 시즌 50승(44패 1무) 고지에 올랐다. NC는 3위로 올라섰다.

선발로 나선 신민혁이 5이닝 3피안타 2사사구 4탈삼진 1실점 호투를 펼치며 시즌 4승과 함께 지난 4월 28일 한화 이글스전 이후 105일 만에 승리 투수가 되었다. 김시훈이 1.2이닝 무실점으로 홀드를 챙겼다. 김영규가 0.1이닝 1실점, 류진욱이 0.2이닝으로 2실점으로 흔들렸으나 8회 2사에서 올라온 이용찬이 1.1이닝 무실점 호투를 펼치며 시즌 18세이브를 챙겼다.

강인권 감독이 오랜만에 승리를 챙긴 신민혁에게 축하 인사를 전했다. 사진=김영구 기자

타선에서는 박건우가 3안타 2타점 1득점, 제이슨 마틴이 7회 솔로 홈런 포함 2안타 2타점 2득점, 권희동이 2안타 2타점으로 맹활약했다. 리드오프 손아섭도 2안타 2득점으로 힘을 더했다. 이날 NC 타선은 12안타를 폭발했다.

경기 후 강인권 감독은 “경기 초반 타선의 집중력 덕분에 승리할 수 있었다. 특히 박건우, 마틴의 활력으로 좋은 경기를 할 수 있었다”라며 “4월 이후 오랜만에 승리 투수가 된 신민혁에게 축하 인사를 전하고 싶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어 “궂은 날씨에도 많은 응원 보내주시는 팬들께 항상 감사드린다. 그 성원에 작게나마 보답해 드리는 방법은 남은 경기도 잘 준비해서 승리하는 것뿐이다. 내일 경기도 좋은 모습 보여드리도록 하겠다”라고 각오를 다졌다.

NC는 11일 선발로 송명기를 예고했고, KT는 고영표를 내세운다.

[수원=이정원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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