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 블루제이스에서 방출된 내야수 폴 데용이 새로운 기회를 얻는다.
‘USA투데이’ 메이저리그 전문 기자 밥 나이팅게일은 23일(이하 한국시간) 데용이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메이저리그 계약을 맺었다고 전했다.
데용은 하루 뒤 필라델피아 원정중인 샌프란시스코 선수단에 합류 예정이다.
데용은 지난 2일 트레이드 마감을 앞두고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에서 토론토로 트레이드됐다.
새로운 팀에서는 실망스러웠다. 13경기에서 44타수 3안타에 그쳤고 결국 주전 유격수 보 비셋의 복귀와 함께 방출됐다.
트레이드전에는 세인트루이스 한 팀에서 뛰었다. 7시즌동안 698경기에서 타율 0.233 출루율 0.305 장타율 0.426 기록했다.
2017년 올해의 신인 투표에서 2위에 올랐으며, 2019년 올스타에 뽑힌 경력이 있다.
데용은 현재 왼팔 전완부 염좌로 부상자 명단에 오른 주전 유격수 브랜든 크로포드를 대신할 예정이다.
[피츠버그(미국) =김재호 MK스포츠 특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