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회 연속 銅→AG 첫 金 도전’ 벨호, 등번호 발표 ‘이민아 8번→지소연 10번→최유리 11번’ [MK항저우]

아시안게임 첫 금메달에 도전하는 여자축구 대표팀의 등번호가 공개됐다.

콜린 벨 감독이 지휘하는 한국 여자 축구대표팀은 오는 22일 오후 7시 30분(현지시간) 중국 저장성 원저우 스포츠센터 스타디움에서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미얀마와 E조 조별리그 1차전을 치른다. 25일 오후 7시 30분 필리핀(원저우스포츠센터), 28일 오후 7시 30분 홍콩(원저우올림픽경기장)과 만난다.

1990 베이징 대회부터 8번의 아시안게임에 나선 한국 여자축구는 아직 금메달을 딴 적이 없다. 역대 최고 성적은 2010 광저우, 2014 인천, 2018 자카르타-팔렘방 대회에서 얻은 동메달. 이번 대회에서 사상 첫 금메달에 도전한다.

사진=대한축구협회 제공
사진=대한축구협회 제공

경기 하루를 앞두고 22인의 등번호가 공개됐다. 대부분의 선수들이 이전에 달던 등번호를 달고 대회에 나선다.

에이스 지소연은 10번, 박은선은 13번, 최유리 11번, 정설빈 17번을 단다. 부상을 털고 돌아온 이민아는 8번을 달고 뛴다.

한편 벨호는 대회 출국을 앞두고 부상자 세 명이 발생해 명단을 교체했다. 김윤지, 강채림, 홍혜지가 빠지고 권하늘, 정설빈, 김혜영이 들어왔다.

# 2022 항저우아시안게임 여자축구대표팀 등번호

골키퍼

김정미(현대제철) 18번, 류지수(서울시청) 21번, 최예슬(창녕WFC) 1번

수비수

김혜리 20번, 임선주 6번, 장슬기(이상 인천현대제철) 16번, 심서연 4번, 추효주(이상 수원FC) 2번, 김혜영(경주한수원) 3번

미드필더

지소연 10번, 전은하(이상 수원FC) 14번, 이민아(현대제철) 8번, 천가람(화천KSPO) 15번, 배예빈(위덕대) 22번, 권하늘(상무) 5번

공격수

손화연 7번, 정설빈 17번, 최유리(이상 인천현대제철) 11번, 박은선(서울시청) 13번, 문미라(수원FC) 12번, 문은주(화천KSPO) 9번, 이은영(고려대) 19번

[항저우(중국)=이정원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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