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츠버그 배지환, 11일 美 출국…지난해보다 한 달 일찍 떠나 몸 만든다

피츠버그 파이리츠 배지환이 11일 미국으로 출국한다.

배지환의 매니지먼트사인 나우아이원매니지먼트는 9일 “배지환 선수가 오후 2시 30분 대한항공 KE017편을 통해 미국으로 출국한다”라고 전했다. 지난해보다 한 달 정도 이르게 미국으로 떠난다.

2022시즌 막판 콜업, 10경기를 소화했던 배지환은 올 시즌 111경기를 뛰며 활약했다. 중간에 발목 부상으로 이탈하기도 했었지만 타율 0.231 77안타 2홈런 32타점 54득점 24도루 성적을 기록했다.

피츠버그 배지환. 사진=고홍석 통신원

특히 2루수와 중견수를 두루 보며 활용 가치를 인정받았다. 오늘보다 내일이 더 기대된다.

한국 귀국 후 부산의 드림스포츠아카데미에서 꾸준히 몸을 만들면서도 북구B리틀야구단을 방문해 재능기부를 진행하는 등 바쁜 일정을 소화했다.

출국 전날인 10일에는 지난해 기부했던 미혼모 생활시설 ‘애란원’에 다시 방문해 물품과 후원금을 전달할 예정이다.

피츠버그 배지환. 사진=고홍석 통신원

이정원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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