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브론 빠진 레이커스, 2차 연장 끝에 밀워키 제압

LA레이커스가 밀워키 벅스에 신승을 거뒀다.

레이커스는 27일(한국시간) 미국 위스콘신주 밀워키의 파이저브 포럼에서 열린 밀워키와 원정경기 2차 연장 끝에 128-124로 이겼다.

이날 레이커스는 정상 전력이 아니었다. 르브론 제임스가 왼발목 부상으로 결장한 가운데 경기를 치렀다.

레이커스가 2차 연장 끝에 밀워키를 잡았다. 사진(美 밀워키)=ⓒAFPBBNews = News1

4쿼터 초반까지는 일방적으로 끌려다녔다. 8분 25초 남기고 75-94, 19점차까지 벌어지며 패색이 짙었다.

그러나 이후 밀워키가 슛 난조에 시달리는 틈을 타 디안젤로 러셀, 앤소니 데이비스가 연속 득점에 성공하며 빠른 속도로 격차를 좁혔다.

종료 1분 11초 남기고는 오스틴 리브스의 3점슛이 터지며 99-101까지 추격했고, 이후 타우린 프린스의 자유투 2구가 모두 성공하며 승부를 연장을 끌고갔다.

연장 종료 14초전 대미안 릴라드에게 3점슛을 얻어맞으며 115-117로 뒤졌지만, 이후 파울을 얻어낸 러셀이 자유투 2개를 모두 성공시키며 승부를 2차 연장을 끌고갔다.

2차 연장에서는 종료 39초를 남기고 리브스가 3점슛을 터트리며 124-121로 리드, 분위기를 잡았다. 반면 밀워키는 25초 남기고 릴라드의 3점슛 시도가 빗나가며 불리한 위치에 놓였고, 이를 뒤집지 못했다.

데이비스가 34득점 23리바운드, 리브스가 29득점 14리바운드 10어시스트, 하치무라 루이가 16득점 14리바운드, 러셀이 29득점 12어시스트로 활약했다.

밀워키는 아데토쿤보가 29득점 21리바운드 11어시스트, 릴라드가 27득점, 말릭 비즐리가 21득점 기록했으나 빛이 바랬다.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는 마이애미 히트와 원정경기에서 113-92로 이겼다.

스테판 커리가 17득점에 그쳤으나 클레이 톰슨이 28득점 올리며 팀을 구했다. 마이애미는 지미 버틀러, 타일러 히로, 케빈 러브가 모두 결장하며 어려운 경기했다.

오클라호마시티 썬더는 뉴올리언즈 펠리컨스와 원정경기 119-112로 이겼다.

제일렌 위릴엄스가 26득점, 조시 기디가 25득점, 샤이 길저스-알렉산더가 24득점 올리며 자이언 윌리엄슨이 29득점 10어시스트로 분전한 뉴올리언즈를 잡았다.

[피츠버그(미국)= 김재호 MK스포츠 특파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국세청, 지창욱 특별조사 후 세금 수십억 추징
최여진, 7년 연상 사업가와 결혼 1주년 자축
바다, 탄력 넘치는 몸매&돋보이는 볼륨감 노출
심으뜸 눈부신 비키니 자태…탄력적인 섹시 핫바디
월드컵 본선 첫 상대 체코, 속도 기술로 넘어라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