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농구협회는 대한민국 여자농구 대표팀을 이끌 지도자를 공개 모집한다.
서류 접수 기간은 3일부터 30일까지이며 5월 2일 제2차 경기력향상위원회에서 면접 평가를 진행할 예정이다.
감독과 코치가 한 팀으로 지원해야 하며 1차 서류 심사와 2차 면접 평가를 거쳐 각 후보자의 평가 총점을 합산, 최다득점 팀을 선정해 이사회 심의를 거쳐 최종 선발한다.
계약 기간은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까지다. 추후 평가에 따라 계약 연장이 가능하다.
자격 조건 및 제출 서류 등 자세한 사항은 대한민국농구협회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한편 대한민국 여자농구 대표팀은 지난 2022 항저우아시안게임에서 동메달을 차지했다. 그러나 국제농구연맹(FIBA) 여자 아시아컵 호주 2023에서 4강에 오르지 못하며 2024 파리올림픽 최종예선 티켓을 얻지 못했다. 당분간 국제대회가 없을 정도로 큰 위기다.
새로 선임될 대표팀 감독 및 코치는 큰 부담감을 안을 수밖에 없다. 다가올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는 것이 아닌 바닥으로 추락한 위상부터 회복해야 한다.
민준구 MK스포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