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선수 그라운드 철수 지시한 KT 이강철 감독 경고 제재 [공식발표]

KBO는 경기 도중 선수를 그라운드에서 철수 지시한 KT 이강철 감독에게 4월 8일 경고 조치했다.

이강철 감독은 4월 5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LG와의 경기 8회초 도중 비디오 판독 후 주자 재배치에 대해 항의하다 퇴장 조치되며, 그라운드의 선수에게 철수를 지시했다. 이로 인해 약 4분여간 경기가 중단됐다.

KBO 리그 규정 벌칙 내규 ⑨항에는 감독, 코치가 심판판정에 불만을 품고, 선수단을 경기장에서 철수시키는 등 경기를 고의적으로 지연시켰을 때 제재할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다.

사진=천정환 기자
사진=천정환 기자

KBO는 이번 사례와 같이 향후 원활한 경기 운영을 저해하는 행위가 리그에서 재발할 경우 벌금, 출장정지 등 가중 처벌하기로 했다.

김근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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