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재일이 돌아왔다.
박진만 감독이 이끄는 삼성 라이온즈는 12일 창원 NC파크에서 2024 신한 SOL뱅크 KBO리그 NC 다이노스와 시즌 6차전을 치른다. 전날 3-2 승리를 챙긴 삼성은 위닝시리즈와 함께 공동 2위 도약을 노린다.
이날 경기를 앞두고 엔트리에 변동이 있다. 바로 오재일이 돌아온다. 오재일은 1군 11경기 타율 0.167 6안타 1홈런 3타점 2득점으로 부진했다. 4월 5일 광주 KIA 타이거즈전을 끝으로 2군으로 내려갔다.
2군에서도 17경기 타율 0.174 8안타 1홈런 5타점으로 성적은 좋지 않았지만, 전날 11일 이천 두산전에서 3타수 2안타 1볼넷으로 살아나는 모습을 보였다. 박진만 감독도 “오재일 선수가 살아나는 모습을 보여 다행”이라고 했다.
이날 삼성은 김지찬(중견수)-구자욱(좌익수)-데이비드 맥키넌(1루수)-김영웅(3루수)-류지혁(2루수)-오재일(지명타자)-이성규(우익수)-이병헌(포수)-이재현(유격수) 순으로 나선다. 선발 투수는 데니 레예스.
오재일이 올라오면서 외야수 김현준이 빠졌다. 김현준은 올 시즌 타율 0.164로 부진하다. 최근 10경기에서도 타율 0.105에 그치고 있다.
창원=이정원 MK스포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