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한국시간) 미국 뉴저지주 저지 시티의 리버티 내셔널 골프코스에서 열린 LPGA 미즈호 아메리카스 오픈 3라운드.
이소미가 4번홀에서 두 번째 샷을 시도하고 있다.
이날 3라운드에서는 넬리 코다(미국)가 65타로 13언더파 기록하며 단독 선두에 올랐다.
한나 그린(호주)은 3라운드에서 63타를 기록하며 11언더파로 단숨에 단독 2위로 뛰어올랐다.
김세영과 이소미는 선두에 다섯 타 뒤진 8언더파로 공동 8위에 오르며 한국 선수들 중 가장 좋은 성적 기록했다.
이번 대회는 하루 뒤 같은 장소에서 최종 라운드가 열린다.
[저지 시티(미국) = 고홍석 MK스포츠 통신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