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에 비가 쏟아지고 있다.
KT 위즈와 키움 히어로즈는 26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2024 신한 SOL뱅크 KBO리그 시즌 8차전 맞대결을 가진다. 앞선 시리즈 두 경기에서는 KT가 모두 승리를 가져왔으며, 올 시즌 6승 1패 우위를 점하고 있다.
그러나 이날 경기 시작을 앞두고 변수가 생겼다. 하늘에서 쏟아져 내리는 비 때문이다. 이날 오후에는 전국적으로 비 예보가 있다. 구장 관계자들은 모두들 나와 대형 방수포를 깔았다.
KT 관계자는 “현재 우천으로 인해 경기 시작 시간이 지연됐으며, 경기 시작 시간은 정해지지 않았다”라고 전했다. 현재 내리는 비의 양으로 봐서는 우천 취소될 가능성이 높다.
만약 이날 경기가 취소되지 않는다면, 키움은 송성문(3루수)-로니 도슨(중견수)-김혜성(2루수)-이주형(우익수)-최주환(1루수)-고영우(지명타자)-변상권(좌익수)-김휘집(유격수)-김건희(포수) 순으로 라인업을 꾸렸다. 선발 투수는 조영건.
조영건을 상대하는 KT는 멜 로하스 주니어(좌익수)-천성호(2루수)-강백호(지명타자)-문상철(1루수)-장성우(포수)-황재균(3루수)-배정대(중견수)-안치영(우익수)-신본기(유격수) 순으로 선발 라인업을 꾸렸다. 선발 투수는 육청명.
수원=이정원 MK스포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