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틱 FC 브랜던 로저스 감독이 간판 공격수 후루하시 쿄고(29·일본)의 맨체스터 시티 이적설에 입을 열었다.
로저스 감독은 영국 매체 BBC와의 인터뷰에서 “후루하시의 이적과 관련해 맨시티와 어떤 일도 없었다”며 “명백한 루머이자 가십”이라고 말했다. 이어 “아무런 연락도 없었다. 이적 문제를 놓고 후루하시와 얘기한 것도 없다. 나는 이번 주말 경기 준비에만 집중하고 있다”고 했다.
‘디애슬레틱’은 21일 “맨시티가 최근 팀을 떠난 훌리안 알바레스의 대체 선수로 후루하시 영입을 검토하고 있다”고 보도한 바 있다.
후루하시는 스코틀랜드 프리미어십 최고의 골잡이다.
후루하시는 셀틱에서 3시즌 동안 공식전 135경기에 출전해 73골을 터뜨렸다.
후루하시는 2022-23시즌엔 아시아 선수 최초로 프리미어십 득점왕을 차지하기도 했다.
후루하시는 소속팀에서의 빼어난 활약에도 일본 축구 대표팀과의 인연은 깊지 않다.
후루하시는 A매치 21경기에서 5골을 기록하고 있다. 후루하시는 2022 카타르 월드컵은 물론이고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에서도 일본 대표팀의 부름을 받지 못했다.
[이근승 MK스포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