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전의 경기력 설욕한다!…‘황희찬 선발 + 손흥민 중앙 배치’ 홍명보호, 오만전 선발 공개

팔레스타인전 졸전의 경기력에 대해 설욕하고자 한다. 홍명보호는 첫 승 신고를 하기 위한 오만전 선발 라인업을 공개했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오는 10일 오만 무스카트 술탄카부스 경기장에서 오만과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B조 2차전 일정을 치른다.

현재 한국은 오만을 비롯해 요르단, 이라크, 쿠웨이트, 팔레스타인과 함께 속한 B조에서 1무(승점 1)로 4위에 위치해 있다.

사진=대한축구협회
사진=대한축구협회

한국은 4-2-3-1 포메이션을 꺼내들었다. 오세훈, 황희찬-손흥민-이강인, 황인범-박용우, 이명재-김민재-정승현-설영우, 조현우가 선발 출전한다.

지난 1차전에 비해 다수의 자리 바뀌었다. 최전방에 주민규 대신 오세훈, 2선에는 이재성 대신 황희찬이 선발로 나선다. 손흥민은 자연스레 중앙으로 배치됐다.

3선에는 정우영을 대신해 박용우가 다시 한번 황인범과 호흡을 맞추며, 수비에는 김영권, 황문기를 빼고 이명재, 정승현이 합을 맞출 예정이다.

지난 1차전 팔레스타인과 홈 경기는 아쉬움만 남겼다. 손흥민, 이재성, 황인범, 김민재, 설영우, 이강인 등 해외파 주축 선수들이 대거 선발 출전했지만 득점 없이 0-0 무승부를 기록했다.

선임 과정부터 논란이었던 홍명보 감독은 자신의 첫 경기이자 월드컵 본선으로 향할 수 있는 3차 예선의 시작점에서 승리에 대한 열망을 보였지만, 전력상 아래인 팀에게 졸전 속 경기를 마쳐야만 했다.

이번 오만 원정에서는 이를 설욕하고자 한다. 2026 북중미 월드컵부터는 참가국이 48개국으로 늘어나며 아시아 대륙에 배정된 티켓은 8.5장이다.

3차 예선 1~2위 팀은 본선으로 직행할 수 있는 기회를 얻는다. 오만과 2차전서 홍명보호는 1차전서 아쉬웠던 경기력을 설욕하고자 한다.

[김영훈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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