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종합격투기 선수가 세계 최대 단체 메인 및 코-메인 이벤트를 장식하는 20번째 경기가 선보인다.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에서는 10월13일(이하 한국시간) UFC on ESPN+ 102가 열린다. 박준용(33)이 브래드 터배리스(37)를 상대하는 5분×3라운드 미들급(-84㎏) 원정 경기가 코-메인이벤트다.
코-메인이벤트는 메인이벤트 다음으로 중요한 대진이라는 얘기다. 박준용은 ▲정찬성(37) ▲김동현(43) ▲임현규(39) ▲최두호(33) ▲양동이(40) ▲정다운(31) ▲최승우(32)에 이어 UFC 단일대회 TOP4 스타로 대접받는 8번째 대한민국 파이터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