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베이징 金’ 박진만-정대현과 뭉쳤다…이종욱 삼성 1군 작전·외야 코치 맡는다, 연봉 9천만원-1년 계약

삼성 라이온즈가 지난 5일 1군 작전·외야 코치로 이종욱 코치와 계약했다.

이종욱 코치는 연봉 9천만원-계약기간 1년으로 계약하고 11월 6일 오키나와 마무리 캠프부터 선수단에 합류해 선수들을 지도할 계획이다.

이종욱 코치는 1999년 2차 2라운드 16순위로 현대 유니콘스 유니폼을 입었다. 이후 두산 베어스에서 자신의 진가를 보여줬다. 2006년부터 두산의 주전 중견수로 등극한 이종욱은 2006년 51도루를 시작으로 11년 연속 두 자릿수 도루를 기록했다.

이종욱 前 NC 코치가 삼성에 합류한다. 사진=김재현 기자

2014년 NC 다이노스 유니폼을 입은 이종욱 코치는 2018시즌을 끝으로 현역 은퇴를 선언했다. 1446경기 타율 0.291 1478안타 41홈런 543타점 843득점 340도루를 기록했다. 도루왕(2006년) 1회, 득점왕(2008년) 1회를 수상했다.

이후 지도자로 변신한 이종욱 코치는 NC 2군 작전-주루코치를 시작으로 2020년부터 2024년까지는 1군 작전-주루코치를 역임했다. 올 시즌을 끝으로 NC와 결별했다. 이제는 삼성에서 새로운 지도자 인생의 페이지를 연다.

삼성은 “금번 계약을 통해 구단은 선수단의 공격적인 베이스러닝 및 외야수의 타구 판단 능력을 개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기대감을 보였다.

[이정원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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