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U 쇼트트랙 월드투어 4차 대회, 13일 목동서 개막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쇼트트랙 월드투어 4차 대회가 13일 목동에서 막을 올린다.

대한빙상경기연맹은 “2024-2025 KB금융 ISU 쇼트트랙 월드투어 4차 대회가 오는 13일부터 15일까지 목동 아이스링크에서 열린다”고 6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세계 쇼트트랙 팬들에게 뜨거운 감동과 짜릿한 순간을 선사할 예정으로, 국내외 최정상 선수들이 출전해 속도와 전략의 빙판 대결을 펼친다.

사진=대한빙상경기연맹 제공

특히 올 시즌 한국 선수들이 뛰어난 활약을 펼침에 따라 이번 대회는 더욱 주목받고 있다. 먼저 지난 2023-2024시즌 여자부 크리스탈 글로브 수상자 김길리는 1차 대회와 2차 대회에서 각각 1,500m 금메달과 은메달을 수확, 이번 시즌에도 세계 정상급 실력을 입증했다.

아울러 이번 시즌 대표팀에 복귀한 최민정도 2차 대회에서 1,000m 금메달과 500m 은메달을 획득, 쇼트트랙 여제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번 증명했다.

이번 대회 또한 한국 선수들이 홈 팬들 앞에서 치열한 대결을 펼치며 대한민국 쇼트트랙의 저력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팬들을 위한 대회 입장권은 현재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판매 중이다. 이번 대회는 다양한 좌석 레벨을 통해 관람객들에게 폭 넓은 선택지를 제공하며, 특히 3일권 티켓을 구성해 더 많은 팬들이 쇼트트랙에 접근할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대회 현장에서는 다양한 이벤트와 팬들을 위한 프로그램들도 마련돼 스포츠 축제로서의 분위기를 한층 더할 전망이다.

한편 오는 11일에는 언론사들을 대상으로 이번 대회에 참가하는 대한민국 대표팀의 미디어데이 행사가 진행된다. 선수들은 미디어데이를 통해 대회 출전에 대한 각오를 밝힐 예정이다.

[이한주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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