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혜리가 특유의 자유롭고 스타일리시한 매력을 뽐냈다.
배우 혜리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유로운 해변에서 찍은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혜리는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라는 짧은 메시지와 함께, 자연스럽고 캐주얼한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혜리는 청록색 비키니에 화이트 티셔츠를 가볍게 걸쳐, 실용적이면서도 청량감을 극대화한 해변 룩을 연출했다.
여기에 심플한 선글라스와 모자를 더해 실용성과 스타일을 모두 잡았다. 그녀의 패션은 여름 바캉스 룩의 정석으로 떠오르고 있다.
다른 사진에서는 브라운 미니 드레스와 플랫 샌들로 청순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자연스럽게 흩날리는 긴 머리와 최소한의 액세서리로 스타일링한 혜리는 단정하면서도 로맨틱한 매력을 한껏 발산했다.
팬들은 댓글을 통해 “혜리만 소화할 수 있는 색감 조합”, “청순함과 성숙함의 완벽한 균형”이라는 찬사를 보냈다. 혜리의 스타일링은 트렌드에 민감한 이들에게 큰 영감을 주고 있다.
한편, 혜리는 STUDIO X+U의 새 드라마 선‘의의 경쟁’에서 주연을 맡아 새로운 도전을 준비 중이다. 그녀는 작품에서 정의감 넘치는 변호사 유제이로 분하며, 지금까지와는 다른 강렬한 캐릭터를 선보일 예정이다. 해당 드라마는 오는 2월 10일 공개를 앞두고 있다.
스타일링부터 연기 변신까지, 다재다능한 배우 혜리는 끊임없이 성장하는 모습으로 팬들에게 감동을 주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