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 국가대표 후보 선수단, 세부 종목별 동계 합숙 훈련 성료

대한민국 수영 국가대표 후보 선수단이 전국 각지에서 2~3주간 동계 합숙 훈련을 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대한수영연맹은 “경영, 다이빙, 수구, 아티스틱스위밍까지 총 네 개 종목에 걸쳐 8일부터 28일까지 세부종목별 2~3주간 2025년도 수영 국가대표 후보 선수 동계 합숙 훈련을 무사히 마쳤다”고 28일 전했다.

먼저 경영은 현재 여자 평영 200m 한국 기록 보유자 문수아를 포함해 총 66명의 선수와 지도자 9명, 총 75명이 전남체육고등학교에서 지난 16일부터 25일까지 기초 체력 향상과 기술 습득 훈련을 위주로 합숙 훈련을 진행했다. 가장 오랜 기간 합숙을 진행한 수구는 선수 15명, 지도자 3명이 지난 8일부터 28일까지 3주간 강원체육고등학교에서 웨이트 트레이닝 프로그램을 활용한 근력 강화 훈련을 통해 기초 체력과 순발력, 회전력 극대화에 집중했다.

사진=대한수영연맹 제공
사진=대한수영연맹 제공

아티스틱스위밍스위밍과 다이빙 합숙 훈련은 김천실내수영장에서 진행됐다. 아티스틱스위밍은 지난 10일부터 27일까지 선수 10명과 지도자 2명이 새롭게 변경된 규정에 맞춰 스핀 훈련을 강화해 감점 요인이 될 수 있는 요소를 최소화하는 데 중점을 뒀다. 다이빙은 선수 30명과 지도자 4명이 13일부터 26일까지 입수 자세 교정을 위한 입수 모방 훈련과 회전 감각 향상을 위한 트럼블린, 드라이 보드 회전 훈련 위주로 땀을 흘렸다.

문화체육관광부, 국민체육진흥공단의 재정 후원과 대한체육회의 후원으로 진행된 이번 합숙 훈련을 마친 유창준 다이빙 국가대표 후보 선수 전임 감독은 “이번 훈련이 선수들의 단기적인 성과를 넘어 장기적인 목표를 위한 중요한 밑거름이 되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한주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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