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2 맞나? 인천-수원, 미친 화력…숭의아레나 ‘개장 첫 매진’ → ‘퇴장만 3명’ 0-0 전반종료 [MK현장]

K리그1 못지 않은 막강한 팬들의 화력이다. 인천축구전용구장(숭의아레나)가 개장 첫 매진이 됐다.

인천유나이티드와 수원삼성은 1일 인천축구전용구장에서 하나은행 K리그2 2025 2라운드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두 팀 모두 이번 시즌 강력한 ‘우승 후보’다. K리그1에서 오랜 기간 지켰던 두 팀은 그만큼 두터운 팬층 또한 보유 중이다. 이번 시즌 K리그2에서 1부 복귀를 위한 꿈을 키워가고 있는 두 팀의 맞대결인 만큼 팬들의 응원 열정 또한 뜨겁다.

사진=프로축구연맹

경기 전부터 숭의아레나에 들어찬 각 팀 팬들은 열띤 응원을 보내고 있다. 지난달 27일까지 1만 5000여석이 판매된 티켓은 경기 당일 결국 1만 28282석이 모두 매진이 됐다. 이는 지난 2012년 구장 개장 후 최초의 기록이다.

K리그2 역대 4번째로 많은 최다 관중 기록이다. 지난 2016년 대구FC와 경남FC(2만 3015명), 2015년 대구와 강원FC(2만 157명), 2013년 광주FC와 부천FC1995(1만 560명) 다음이다.

팬들의 뜨거운 열기가 들어 차고 있는 만큼 경기 또한 접전이다. 과열된 분위기 속 3명의 퇴장자가 발생했다. 인천은 문지환, 수원은 이기제, 권완규가 퇴장을 당했다. 전반전이 종료된 가운데 공방전을 이어간 두 팀의 스코어는 0-0이다.

사진=프로축구연맹

[인천=김영훈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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