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리블랜드, 12연승 질주하며 가장 먼저 플레이오프행 확정

미국프로농구(NBA)에서 클리블랜드 캐빌리어스가 가장 먼저 플레이오프 진출을 확정했다.

클리블랜드는 6일(한국시간) 로켓 아레나에서 열린 마이애미 히트와 홈경기 112-107로 이겼다.

이 승리로 12연승 달리면서 52승 10패를 기록했다. 20경기를 남겨두고 7위 마이애미와 격차를 22.5게임 차로 벌리면서 플레이오프 직행을 확정했다.

클리블랜드가 플레이오프 진출을 확정했다. 사진= AP= 연합뉴스 제공

클리블랜드는 이번 시즌 NBA 팀 중에 가장 먼저 플레이오프 진출을 확정한 팀이 됐다.

쉽지 않은 승부였다. 동점 6회, 역전 10회를 주고받으며 접전을 벌였다. 2분 55초 남기고는 106-107로 끌려갔다.

그러나 이후 마이애미의 득점을 막아내는 사이 에반 모블리의 앨리웁 덩크와 디안드레 헌터의 플로터가 들어가면서 역전에 성공했고 이후 리드를 지켰다.

도노번 미첼이 26득점, 모블리가 16득점 13리바운드, 다리우스 갈랜드가 15득점 10어시스트 기록했다. 벤치에서는 헌터가 16득점 올렸다.

마이애미는 하이메 하케즈 주니어, 앤드류 위긴스, 여기에 타일러 히로까지 결장한 상황에서 접전을 벌인 것에 만족해야했다.

17.4초 남기고 던컨 로빈슨의 3점슛이 라인을 밟았다는 이유로 취소된 것이 아쉬웠다.

뱀 아데바요가 34득점 12리바운드, 로빈슨이 14득점, 헤이우드 하이스미스가 13득점, 테리 로지어가 12득점, 케빈 러브가 10득점 기록했다.

[피닉스(미국)= 김재호 MK스포츠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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