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화사가 독보적인 스타일링으로 또 한 번 강렬한 존재감을 뽐냈다.
13일 화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Let‘s get lit “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브라운 컬러의 코르셋 톱과 초대형 대미지 디테일이 들어간 찢어진 청바지를 매치해 압도적인 룩을 완성했다.
잘록한 허리 라인과 길어 보이는 다리 실루엣을 극대화한 스타일링은 화사의 탄탄한 몸매를 더욱 돋보이게 했다. 여기에 골드 액세서리와 그레이 톤의 니트를 툭 걸쳐 무심한 듯 감각적인 믹스매치를 선보이며, 꾸안꾸 스타일도 범상치 않은 클래스임을 증명했다.
화사는 현재 북미 투어 ‘HWASA LIVE TOUR [Twits] in North America’로 글로벌 팬들과 만나고 있다. 지난 11일(현지 시간) 시애틀에서 첫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친 그는 13일 오클랜드를 시작으로 11개 도시를 돌며 월드클래스 퍼포먼스를 펼칠 예정이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