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려함도 일상처럼”…지드래곤, 비주얼 자체가 아트였다

가수 지드래곤이 무대 밖에서도 압도적인 콘셉트 감각을 선보이며 ‘비주얼 아티스트’로서의 존재감을 또 한 번 입증했다.

지드래곤은 3일 자신의 SNS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화려한 비즈와 체인 장식으로 구성된 헤드피스를 착용한 채, 무표정한 얼굴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마치 무대 위 의상처럼 과감하고도 세밀한 이 연출은 단순한 패션이 아닌 퍼포먼스 아트의 한 장면처럼 느껴지게 했다.

가수 지드래곤이 무대 밖에서도 압도적인 콘셉트 감각을 선보이며 ‘비주얼 아티스트’로서의 존재감을 또 한 번 입증했다.사진=지드래곤 SNS
지드래곤은 려한 비즈와 체인 장식으로 구성된 헤드피스를 착용한 채, 무표정한 얼굴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사진=지드래곤 SNS
얼굴에 둥근 패드 마스크를 여러 개 붙인 채 소파에 앉아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사진=지드래곤 SNS
일상은 여전히 무대이며, 그의 스타일은 예술 그 자체였다.사진=지드래곤 SNS

이어 공개된 또 다른 사진에서는 얼굴에 둥근 패드 마스크를 여러 개 붙인 채 소파에 앉아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하얀 트위드 재킷과 클래식한 패턴 팬츠, 그리고 정수리에 올려 묶은 헤어스타일까지 더해지며 지드래곤 특유의 ‘무심한 듯 강렬한 스타일링’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이 두 장의 사진은 스타일링과 뷰티, 포즈와 배경까지 모두 계산된 하나의 ‘무대 밖 콘셉트’로 해석된다. 그의 일상은 여전히 무대이며, 그의 스타일은 예술 그 자체였다.

한편 지드래곤은 지난달 29일과 30일, 경기도 고양시 고양종합운동장에서 ‘2025 월드투어 – 위버맨쉬’를 성황리에 마쳤다. 공연 후에도 SNS를 통해 콘셉트를 이어가며 아티스트로서의 정체성을 확고히 드러내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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