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형 비주얼’ 박봄, 퍼플 메이크업 찰떡 소화

가수 박봄이 독보적인 비주얼로 또 한 번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박봄은 11일 자신의 SNS에 “서울 콘서트 리허설중 쌤과 함께♥(메이컵 신♥)”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한 장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봄은 과감한 퍼플 메이크업과 트렌디한 스타일링으로 ‘역시 스타일 아이콘’이라는 찬사를 받고 있다.

박봄이 사진을 통해 근황을 알렸다.사진=박봄 SNS
박봄이 사진을 통해 근황을 알렸다.사진=박봄 SNS

사진 속 박봄은 뽀얀 피부를 더욱 돋보이게 하는 글로우 메이크업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눈두덩 전체를 덮은 퍼플 컬러 섀도우는 몽환적이면서도 신비로운 분위기를 자아낸다.

짙은 아이라인과 풍성한 속눈썹은 그녀의 크고 또렷한 눈매를 더욱 강조하며 인형 같은 비주얼을 완성했다.

입술은 은은한 핑크빛으로 물들여 전체적인 메이크업에 생기를 더했다. 과하지 않은 컬러 선택으로 퍼플 아이 메이크업과의 조화를 이루며 세련된 느낌을 연출했다.

헤어스타일 또한 박봄의 외모를 더욱 돋보이게 했다. 풍성한 컬링이 돋보이는 헤어는 얼굴을 더욱 작아 보이게 하는 효과를 주며, 여성스러운 매력을 한층 끌어올렸다.

패션은 화이트 톤의 상의를 선택해 깔끔하면서도 세련된 이미지를 강조했다. 액세서리는 최소화하여 메이크업과 헤어스타일에 집중할 수 있도록 했다.

한편, 박봄은 앞으로도 다양한 음악 활동과 스타일 변신을 통해 팬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진주희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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