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에른 뮌헨과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의 데어 클라시커는 명승부였다. 그 누구도 웃지 못한 채 그라운드를 떠났다.
뮌헨은 13일(한국시간) 독일 뮌헨의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 도르트문트와의 2024-25 독일 분데스리가 29라운드 홈 경기에서 2-2 무승부를 거뒀다.
뮌헨은 올 시즌 데어 클라시커에서 2무를 기록, 라이벌다운 결과를 냈다. 도르트문트도 전력 열세에도 뮌헨을 위협, 저력을 과시했다.
난타전이었다. 바이어의 선제골 이후 게헤이루, 그나브리의 연속 골, 마지막으로 안톤의 동점골이 이어지며 명승부를 펼쳤다.
다만 김민재는 후반 54분 게헤이루와 교체, 일찍 그라운드를 떠났다. 그는 바이어의 선제골 상황에서 큰 실수를 저질렀다. 정상 컨디션이 아니기도 했다.
뮌헨은 골키퍼 우르비히를 시작으로 스타니시치-김민재-다이어-키미히-고레츠카-라이머-자네-뮐러-올리세-케인이 선발 출전했다.
도르트문트는 골키퍼 코벨을 시작으로 쥘레-잔-안톤-뤼에르손-그로스-외즈잔-브란트-스벤손-바이어-기라시가 선발 출전했다.